(주)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은 PC없이도 HDD를 복제하는 클론 기능과 현존 최고 용량인 8TB 및 초고속 USB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듀얼베이 HDD 도킹스테이션 'SKY 듀얼독 USB3.0'를 새롭게 출시, 이를 기념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Y 듀얼독 USB3.0'은 8TB를 지원하는 HDD 도킹스테이션으로 듀얼베이에 각각 4TB용량의 HDD를 도킹해 외장HDD로 사용할 수 있다. 전속송도는 USB3.0을 지원해 USB2.0보다 최대 10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또한, PC연결 없이 HDD를 복제하는 클론 기능을 지원해 제품 전면의 클론 버튼을 5초간 누르면 자동으로 HDD를 복제한다. 클론 복제시 진행상태는 전면 LED로 간편하게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러그 앤 플레이를 통해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전원을 끄지 않고 착탈이 가능한 핫스왑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별도의 ON/OFF 스위치가 있어 간편하게 전원을 관리할 수 있다.
스카이디지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특가판매 이벤트를 7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정상가 32,200 원 에서 22% 할인된 25,000 원 에 판매된다. 판매수량은 100개 한정으로, 한정수량 소진시 이벤트는 조기마감 된다.
스카이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8TB의 현존 최고용량과 USB3.0의 빠른 전송속도와 함께 간편한 HDD 클론 복제기능까지 지원해 대용량의 데이터를 가장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이번 출시 특가판매 이벤트기간을 이용하면 듀얼베이 HDD 도킹스테이션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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