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는 게이머를 위한 메인스트림급 그래픽카드 '조텍 지포스 GTX 660 수퍼라티브 GDDR5 2GB'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케플러 아키텍쳐 기반의 지포스 GTX 660 신제품은 엔비디아 GTX 660 GPU 칩셋 변경에 따른 신규 모델로, 게이머를 위한 그래픽 카드답게 960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로 구성되어 있고, 993MHz의 코어클럭과 1059MHz의 부스트 클럭으로 동작한다. 또한, GPU에 최적화된 초고속 6008Mhz의 192비트 DDR5 2GB 메모리를 내장해 고해상도 3D게임이나 애플리케이션에서 유리하다.

최신 다이렉트 X11과 OpenGL 4.2를 지원하며, 서라운드를 지원하는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3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시야를 확장할 수 있어 보다 향상된 몰입감으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메인스트림급이지만 SLI를 지원해 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보다 향상된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저전력, 저발열 등 조텍만의 안정적인 전원부 구성과 쿨링 시스템을 통해 쾌적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조텍코리아(www.zotackor.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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