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전원공급장치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는 확장성을 강화한 신제품 미니 타워 PC 케이스 'GMC 노바 USB 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쉬 처리된 확장 베이 커버와 알루미늄 느낌의 패턴 처리로 단단한 느낌을 주는 신제품 'GMC 노바 USB 3.0'은 공간 활용성이 우수한 작은 크기의 미니 타워 PC 케이스면서 내부 확장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 36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장착할 수 있으며, 5.25형 장치 2개, 3.5형 HDD 3개, 2.5형 SSD 2개를 동시에 쓸 수 있어 동급 미니 타워 PC 케이스 중에서 우수한 확장성을 갖췄다.

활용 빈도가 높은 온보드 USB 3.0 포트를 지원하며, 메인보드가 USB 3.0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USB 2.0으로 쓸 수 있는 콤보 포트를 적용해 호환성도 우수하다. 이와 함께 전면 120mm 팬 확장 옵션과 내부 정리를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는 케이블 정리 홀도 지원된다.

작은 크기의 우수한 공간 활용성과 함께 뛰어난 내부 확장성을 가진 'GMC 노바 USB 3.0'은 소비자 가격 19,500 원 의 저렴한 가격으로 작지만, GMC 특유의 우수한 품질 및 합리적인 PC를 꾸미기 원하는 사용자에게 알맞을 것으로 보인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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