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소니 SRS-X1’…방수·사운드 성능↑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 www.sony.co.kr)가 IPX7/IPX5의 뛰어난 방수 성능과 360도 서클 사운드 및 출력 5W의 풍성한 사운드로 더욱 강력해진 아웃도어용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SRS-X1을 출시한다.

 

손바닥 사이즈의 콤팩트한 원형 디자인으로 간편한 휴대성을 갖춘 SRS-X1은 수심 1m에서 최대 30분 동안 방수 가능한 IPX7/IPX5의 방수 성능을 지원해 욕실, 주방, 수영장 등 물이 있는 곳에서도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등 실내는 물론 아웃도어에서의 활용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둥근 원형 디자인의 장점을 살려 좌우는 물론 위쪽까지 소리가 고르게 울려 퍼지는 360도 서클 사운드 스테이지로 균형 잡힌 사운드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작은 크기임에도 최대 출력 5W 및 직경 40mm의 스피커와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탑재해 중저음부터 고음역대까지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더해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음악 재생 기기에 2개의 SRS-X1을 무선 연결할 수 있는 스테레오 페어링 시스템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최대 5W+5W의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PC스피커 대용으로 활용하거나 야외 및 넓은 실내공간에서 더욱 풍성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근거리무선통신(NFC)도 지원한다. 이를 지원하는 스마트폰, 태블릿, 워크맨과 원터치 페어링을 통해 음악, 영상, 게임 사운드를 간편하게 재생할 수 있다. 특히, 핸즈프리 기능도 내장하고 있어 스마트폰과 페어링이 된 상태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전화 수신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스피커 본체에 내장된 마이크를 통해 핸즈프리 통화가 가능해 더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SRS-X1은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 동안 연속 재생할 수 있으며, USB연결 단자를 제공해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퍼플, 핑크 등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11만 9천 원 이다.

 

소니의 아웃도어용 방수 블루투스 스피커 SRS-X1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stor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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