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및 전원공급장치 전문 기업 ㈜지엠코퍼레이션(대표 김문철, www.gmc.co.kr)은 보급형 파워서플라이 라인업 'GMC 티타늄' 시리즈의 미니 PC를 위한 신제품과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GMC의 보급형 전원 공급 장치 라인업인 티타늄 시리즈는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인 성능을 제공하는 모델로, ATX 규격인 GMC 티타늄 T600, T500, T450에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SFX 규격의 T450M까지 네 가지 제품이 라인업 되어 있다.

새로이 출시되는 GMC 티타늄 T450M은 미니 PC에 어울리는 SFX 규격으로 마이크로 ATX와 호환되면서 길이가 짧아 더 작은 PC에도 장착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 200V 470㎌ 용량의 메인 캐패시터를 탑재했고 +12V 11A의 출력으로 보급형 PC를 위한 안정적인 출력과 전압 및 과출력, 저전압, 단락 보호 등의 안전 회로를 갖췄다.

GMC 티타늄 T450M과 함께 기존 T500, T450 제품들도 KC 자율 안전 확인 인증을 획득하여 리뉴얼되어 판매된다. 저렴한 가격에 합리적인 성능으로 보급형 PC를 꾸미려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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