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오이십일콤즈(대표 류병철, www.to21comms.com)는 유선은 물론 미라캐스트, DLNA, Soft AP의 세 가지 무선 솔루션 방식을 지원하면서도 20만 원 대라는 가격경쟁력을 갖춘 포켓 사이즈 피코-프로젝터 '스마트큐빔'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큐빔'은 무선으로 모바일 기기의 실시간 화면을 바로 볼 수 있는 미라캐스트 기술을 지원해 안드로이드 OS 젤리빈 4.2.2 이상의 모바일 기기와 Window OS 8.1 이상을 탑재한 모든 기기에서 사진, 영화, 게임, 웹서핑을 최대 120형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6 x 6 x 6cm의 초소형, 200g의 초경량이면서도 50루멘의 밝기와 고해상도(WVGA)로 화면을 구현할 수 있으며, 2W의 모노-스테레오 스피커를 내장해 외부 스피커 연결 없이도 생생한 사운드를 전한다.
또한, 3,400mAh 용량의 내장 배터리로 최대 5시간까지 동영상 재생이 가능하며, 3시간 만에 완충이 가능하는 등 포켓 사이즈의 뛰어난 휴대성과 함께 야외에서도 배터리 걱정없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삼각대와 같은 별도의 부속 기기 필요 없이 조작이 가능하고, 화이트 톤의 작고 심플한 외관을 갖춰 가족단위는 물론 IT 기기 구매를 망설이는 여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주)티오이십일콤즈의 류병철 대표이사는 "저가의 중국산 OEM 생산 방식이 아닌 100% 국내생산,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스마트큐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하게 되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큐빔'의 소비자 판매가는 29만 9천 원 이며, 공식 총판인 마루느루(maruit.com)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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