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피씨팝 컴퍼니㈜(대표 안용모, www.pcpop.kr)는 세계 유수의 파워서플라이에 OEM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Meic 파워서플라이를 한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이지만 해외 메이져 업체의 OEM 제품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공급하고 있는 Meic는 안정적인 성능과 뛰어난 효율로 유명하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번에 국내 출시되는 제품은 Active PFC가 내장되어 있는 500와트와 600와트 두 가지 모델로 한국 사용자의 시스템 환경에 최적화되어 출시된 제품이다. 기본적으로 더블 포워드 컨버터 회로(Double Forward Converter Circuit)를 채택하여 전력 손실을 최소화 했으며 이에 따른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기본기에 충실하다.
보급형 제품이지만 사용자의 안정적인 시스템을 위해 다양한 보호 회로를 내장했으며, 기본적인 기본 접지나 퓨즈도 포함되었다고. 파워서플라이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인 안정적 전원 공급을 최우선으로 설계되어 높은 신뢰성을 보장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피씨팝 컴퍼니㈜ 관계자는 "최근 파워서플라이 업체들이 높은 가격으로 출시하고 할인 행사를 통해 일시적으로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라며, "그에 반해 Meic 제품은 처음부터 가격 거품을 제거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누구나 손쉽게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피씨팝 컴퍼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향후 Meic의 다양한 라인업의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씨팝 컴퍼니㈜(www.pcpop.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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