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 www.abko.co.kr)는 화이트 베이스에 블랙 포인트로 젊은층이 선호하는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 미들타워 PC케이스 '이카루스 USB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카루스'는 최근 트렌드를 주도하는 댄디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지닌 미들타워 PC케이스로서 광폭형 아크릴 측면창을 채용한 디자인 튜닝컨셉의 제품이다. 케이스 제원도 뛰어나다. 동급 최고인 2개의 USB3.0 포트와 2개의 USB2.0 포트 등 총 4개 포트를 지원하고, 4개의 팬을 제어하는 2채널 팬컨트롤러를 탑재했다.

더불어 국내 인증을 필한 내장형 SD/TF 카드리더기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SD카드는 디지털카메라 등에 그리고 TF(마이크로 SD)카드는 모바일 기기 등에 많이 사용되는 저장매체로 현재 사용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러한 내장형 리더기를 별도로 구매할 경우 최소 1만 원 내외의 추가 비용이 발생된다는 점에서 4만 원 대로 선보이는 '이카루스'는 상당한 메리트를 제공한다.

섀시 사이즈는 폭 180mm, 높이 415mm, 깊이 430mm 이며, 착탈형 SSD 별도 베이 공간을 통해 최대 38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수용 가능하고, 높이 158mm 타워형 쿨러를 장착 가능한 폭넓은 확장성을 지녔다.

'이카루스 USB3.0' PC케이스는 젊은 층이 선호하는 디자인 컨셉에 맞춰 상품정보 메인 모델로 최근 UCC 및 SNS 스타로 떠오르는 '고말숙'이 섭외되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앱코(www.abk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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