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조/유통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 www.abko.co.kr)는 자사의 스타일리시 미들타워 PC케이스 '이카루스 USB3.0 화이트' 제품이 출시 2주만에 전량 판매되어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카루스' 화이트 예약판매 이벤트는 9월 19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되며 블랙 케이스보다 약 5천 원 이 비싼 화이트 제품을 블랙버전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카루스' 케이스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댄디하고 깔끔한 디자인을 지닌 미들타워 케이스로 광폭형 아크릴 측면창을 채용한 튜닝컨셉의 케이스 제품이다.

더불어 동급 최고사양인 2개의 USB 3.0 포트와 2개의 USB 2.0 포트의 총 4개 포트를 지원하고, 4개의 팬을 제어하는 2채널 팬컨트롤러를 탑재했다. 특히, 대한민국 인증을 필한 내장형 SD/TF 카드리더기가 기본 제공되는 것도 장점이다. 내장형 리더기를 별도 구매할 경우 최소 1만 원 내외의 추가 비용발생하는 반면 4만 원 대 가격을 갖춘 '이카루스' PC케이스는 그 만큼의 가격적 이점을 제공한다.

섀시 사이즈는 폭 180mm, 높이 415mm, 깊이 430mm 이며, 착탈형 SSD 별도베이공간을 통해 최대 380mm 길이의 그래픽카드를 수용 가능하고, 높이 158mm 타워형 쿨러를 장착 가능한 폭넓은 확장성을 지녔다.

한편, 앱코측은 '이카루스' 케이스의 홍보모델로 최근 UCC 및 SNS 스타로 떠오르는 '고말숙'(본명 장하늘)양 이 섭외되어 제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블랙 버전의 예약 구매 행사의 일환으로 홍보모델이 직접 제품을 배송하는 이벤트도 많은 관심속에 최근 진행됐으며, 차후로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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