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 Inc.(이하 애즈락) 공식 공급사인 디앤디컴(주)(대표 최유길, www.dndcom.co.kr)은 AMD FM2+소켓 계열로 엔트리 제품이지만 2개의 전면 USB 3.0 포트를 지원하고 100% 솔리드 캐패시터 디자인 및 애즈락 클라우드 기능 등 기본기가 탄탄한 'ASRock FM2A78M-DG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ASRock FM2A78M-DG3+는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로 주변 장치들을 지원하기 위해 4개의(전면 2개 / 후면 2개) USB 3.0 5Gb/s과 4개의 SATA3 6Gb/s를 지원하고, 그래픽카드의 대역폭을 극대화 하기위한 PCIe 3.0도 지원하다.

또한, 써지(Surge)로 인한 메인보드 디지털 부품의 손상과 과도한 전류로 인한 시스템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풀 스파이크 프로텍션 기능도 탑재됐다. 더불어 해당 기능에는 온보드 LAN 칩을 통해 번개로 인한 갑작스러운 전압 스파이크 보호를 위해 번개(Lightning) 보호기능, USB 혹은 LAN을 통한 정전기 보호를 위해 ESD 보호 기능도 함께 제공되는 등 메인보드 손상 방지를 위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고밀도 직물 유리 PCB 기판을 사용하여 공기 중의 과도한 습기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단락(쇼트)으로 인한 불량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으며, 애즈락만이 가지고 있는 애즈락 클라우드 기능을 통해 세계 어디서나 자신의 PC에 있는 자료를 모바일 기기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ASRock FM2A78M-DG3+은 디앤디컴㈜을 통해 3년 무상 A/S를 보증하며, 가격은 6만 원 초반대이다. 특히 ▲소비자 과실로 인한 BURN OUT, 소켓핀, 메모리슬롯, VGA슬롯 불량으로 인한 증상 수리 ▲접수 후 24시간 이내 서비스 완료를 제공하는 ONE-DAY OK서비스 ▲동일 증상으로 인한 재-불량시 무상서비스 기간 연장 ▲제품 구매 전후의 DNDCOM 멘토서비스등의 퍼펙트 케어 서비스와 같은 디앤디컴㈜ 고유의 퍼펙트 케어 4대 공약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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