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LINK(지사장 데이비스왕, www.tp-link.co.kr 이하 티피링크)는 자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사업 확대 및 고객 지원을 강화를 위해 한국 지사의 사무실 및 고객 지원 센터를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이전한 사무실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 2가 2-37 토투밸리 6층에 위치하게 되며, 1호선인 용산역에서 도보 5분 및 4호선 신용산 5번출구에서 30초거리 더블 역세권으로 내방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대표 전화번호(1899-1086)는 이전과 동일하다.

티피링크 코리아의 데이비스 왕 지사장은 "티피링크 코리아는 국내 비즈니스 규모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고객들의 편의를 강화하고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향상된 서비스로 보답하고자 확장 이전을 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빠른 지원과 최적의 제품 공급을 위한 조직력 강화를 위해 한국 시장에 더 많은 자원과 전문 인력들을 투입할 계획이며, 국내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과 서비스 제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티피링크는 중국 심천에 본사 및 R&D 센터를 둔 글로벌 SMB 네트워크 장비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다. 특히 무선 디바이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2009년 이후로 WLAN시장에서 많은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무선 공유기 세계 1위의 시장 점유율로 차지하고 있다. 현재 한국, 미국, 영국, 독일 등 전세계 20 여 개 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티피링크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네트워크 장비 브랜드가 되기 위하여 지속적인 R&D 투자, 효율적인 생산 시스템, 그리고 엄격한 품질관리로 합리적인 금액에 최상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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