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업계의 새로운 돌파구 찾다!
지금 PC방은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으로 진화중

- 3개 모니터를 하나의 화면으로 즐기는 매트록스 TrippleHead2Go의 서라운드게임 시스템
- PC방 제2의 부흥기를 가져다 줄 블루오션! 서라운드PC방
- 남과 다른 차별화된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고급 유저들 향해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 지원

매트록스의 그래픽분야 제품을 국내에 공식수입 업체인 앤아이피㈜(대표 백홍기, www.nip.co.kr) 가 국내최초로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을 국내 PC방에 공급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1995년 광학문자인식 소프트웨어 ”Neuro OCR”를 국내최초로 개발로 유명한 회사로 이번에는 PC방에 서라운드게임 시스템 도입으로 관련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서라운드게임(Surround Gaming)이란? 모니터 3개를 사용하여 서라운드 방식으로 모니터를 연결하여 온라인 또는 CD로 즐기는 게임을 말한다. 서라운드게임은 중앙의 모니터를 기본으로 좌우의 두 화면으로 주변 환경을 보며 할 수 있기 때문에 현실감, 박진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유저는 게임에 몰입하여 더큰 만족을 느끼며 게임을 할 수가 있다.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은 PC방의 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에 가장 큰 특징이 있다.
기존의 PC방의 컴퓨터는(1본체+1모니터)로 구성되어 있으나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은 컴퓨터(1본체+ 3모니터)로 구성하고 있으며, 세개의 모니터를 서라운드로 펼쳐 놓았다고 해서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이라고 한다. 가장 큰 특징은 모니터 해상도를 3,840x1,024 또는 3,072x768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해상도를 지원하는 게임을 기존의PC방에서 게임을 할 경우 좌우의 숨겨져 있는 화면을 전부 볼 수가 없었지만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즐길 수가 있다. 이는 한개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게이머가 화면을 40%을 본다면 서라운드게임 시스템 PC방에서는 100%의 화면을 보면서 게임을 하므로 또한 유리하다. 좌우의 모니터는 생동감과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게임머는 좀더 사실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다.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앤아이피㈜ 수입하는 TripleHead2Go가 필요하다. 이 장비는 일종의 모니터 분배기처럼 외부에 장착되며 본체의 그래픽카드가 무엇이든지 호환이 가능하다. 본체에 있는 그래픽 카드의 3840 x 1024 해상도를 1280 x 1024로 3개의 화면으로 나눠서 출력된다. 본체의 그래픽 카드의 3D성능 및 출력 해상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장점이다.

▲ 매트록스의 TrippleHead2Go

PC방 업계는 현재 시장 포화상태로 치열한 경쟁상태와 과도한 가격경쟁으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인테리어와 부가서비스 외에는 특별히 두드러진 차별화 포인트가 없는 게 사실이다.  PC방은 게임시스템의 근본적인 변화 없이는 과거의 영화롭던 고객을 확보할 수가 없다.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은 게임환경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켜 PC방이 제2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은 최근 어려운 여건속에서 독특하고 새로운 고품격 서비스로 주목받는  VIP 마케팅 트렌드를 이용해 남다른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호하는 프리미엄 소비자를 타겟으로 하고 있다. 때문에 고품질 프리미엄 서비스의 구매력이 있는 고객층을 타겟으로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기존 PC방도 리모델링을 통해 고품격 서비스를 기대하는 고객들에게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을 통한 프리미엄 마케팅으로 입 소문을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익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매트록스의 서라운드게임 시스템이 지원하는 게임은 리니지2, 창천_온라인, 완미세계, 컴팻암즈, 데카론, 그라나도 에스파다, 카발, 레퀘엠, 풍림화산, R2, 실크로드, 판게아, 프리우스온라인, 라이프온라인, 프리스톤테일2 외 150여개의 다양한 인기 게임이 있다.

서라운드게임 PC방은 근본적인 컴퓨터 시스템의 변화(다중모니터)를 통해 PC방은 근본적인 수익구조를 바꿀 수 있으며 모니터 공급업체 및 관련 프렌차이즈 업체, PC방 업주등에게 새로운 수익모델로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