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 www.wasabimango.co.kr)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JIN PC방(대표 이준)이 PC방을 겨냥한 자사 120Hz 모니터 'FHD326HS 강화유리'를 게이밍존에 적용해 PC방 차별화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FHD326HS 강화유리는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후 지금까지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FHD326HS의 PC방 겨냥 모델로, PC방 환경에 맞춰 전면 패널에 강화유리를 달고 스탠드 베이스를 유리 재질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바꿨다. VA 계열 광시야각 패널에 120Hz 리플레시율을 갖추고, 밝기 450cd/㎡, 명암비 4000:1, 응답속도 4ms에 달하는 높은 성능을 갖춘고 있다.
JIN PC방이 구축한 게이밍존 규모는 80석, 전체 200석 가운데 80석을 게이밍존으로 특화시켰다. 보통 PC방이 구축하는 게이밍존이나 프리미엄존 규모를 생각하면 제법 규모가 크다. 게이밍존은 FHD326HS 강화유리를 비롯해 각종 시스템을 FPS에 최적화했으며, 이를 찾는 FPS 게이머들 사이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JIN PC방 이준 대표는 "게이밍존 구축 후 PC방을 찾는 고객도 늘고 FPS 게임을 즐겨 하는 게이머들의 만족도가 크게 올라갔다"고 전했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주된 수요가 게이머인 PC방에서 120Hz 32형 모니터인 FHD326HS 강화유리가 차별화를 위한 좋은 아이템인 만큼,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제품을 알려 PC방을 찾는 게이머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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