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기어 전문 유통업체 소믹테크놀러지(대표 강동수)가 소믹 G5 게이밍 마우스와 가벼운 무게에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게이밍 헤드셋 소믹 G925를 출시했다.
소믹 G5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 아바고(Avago)사의 고성능 ADNS-5050 게이밍 센서와 천 만회 클릭 이상의 내구성을 가진 옴론(OMRON)사의 최고급 게이밍 스위치를 채택해 뛰어난 정밀도와 빠른 반응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마우스 휠 아래에 있는 dpi 조절 버튼은 600/1,200/1,800D/2,400dpi까지 4단계로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현재의 dpi를 LED색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소믹 G925는 착용감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여 280g의 인체공학적 경량화 설계로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두상 사이즈에 상관없이 어느 누구나 착용이 용이하다.
40㎜ RE 드라이브는 소믹의 15년 게이밍 오디오 변조 기법을 사용하여 기존의 사운드 환경보다 더 명확한 고음과 저음을 재생하며, 대용량 이어쿠션은 외부 소음의 유입을 대폭 감소시켜 유저들에게 실감나는 음원을 제공한다.
소믹 G5는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으로 블랙과 레드와인 두 가지 색상에 가격은 16,000원이며, 무상보증기간은 1년이다. 또한 10월 말까지 구입한 사용자에게 소믹 G3 마우스패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G925 제품은 블랙오렌지와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2만 원대로 PC용 게이밍 헤드셋으로는 합리적인 제품이다. 두 제품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믹테크놀러지 홈페이지(www.somic.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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