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프엠네트웍스은 '아이피타임 A2004 플러스'(ipTIME A2004 plus)가 KT의 '기가인터넷, tv, 모바일 결합시 증정하는 GiGa WiFi A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T는 10월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월드 IT 쇼 2014`에서 국내 사업자 중 처음으로 최고속도 1Gbps(초당 기가비트)의 `올레 기가 인터넷`을 전국에서 동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에프엠네트웍스는 지난 8월, KT의 '기가인터넷, tv, 모바일 결합시 증정하는 GiGa WiFi AP 선정'을 위한 입찰에 아이피타임 A2004 플러스로 참가해, 여러 경쟁사의 제품과 성능 및 안정성 등의 종합적인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으로 최종 선정되어 10월, KT에 공급하였다고 밝혔다.
이에프엠네트웍스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 간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의 ipTIME 유무선공유기로 대한민국 인터넷 공유기 시장을 주도한 것처럼, 향후 확산될 기가인터넷 환경에서도 성능과 안정성이 우수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하여 보다 빠르고 쾌적한 유,무선 인터넷 환경 구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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