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트윈(www.goodtwin.co.kr)이 HDD에 비해 빠른 속도와 안정성을 제공하는 SSD를 스토리지로 채택하고 윈도우 7 운영체제도 더한 썬더볼트 초미니PC 'TB-IPC01'을 출시했다.
'TB-IPC01'는 초소형 폼팩터로 제작되어 장소에 구애됨 없이 손쉽게 설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SSD 탑재로 조용하면서도 놀랍도록 빠른 PC 환경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PC를 이루는 부품도 모두 '정품' 부품으로 벤더 별 A/S가 가능하다.
가로 226.06mm, 세로 210.82mm, 높이 88.90mm 등으로 어른 손바닥 한 뼘 정도의 크기로 제작된 'TB-IPC01'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120GB 용량의 SSD, DDR3 메모리 등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은 부품들이 탑재되어 있다. 특히 윈도우 7 운영체제는 해당 운영체제가 꼭 필요한 곳에 소프트웨어 지원까지 안성맞춤인 환경을 만들어 준다.
DVI, D-SUB, HDMI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포트를 지원해 데스크톱부터 거실, 컨시어지 등 거치 환경도 폭 넓게 볼 수 있는 'TB-IPC01'는 USB 2.0, USB 3.0, eSATA, LAN, 아날로그/디지털 사운드 입출력 기능 등을 큰 데스크톱 PC에 버금가도록 확장성 또한 제공한다. 특히 전면부에도 USB 포트를 배치해 USB 메모리 등 액세사리 활용도 손쉽다.
굿트윈 관계자는 "썬더볼트 초미니PC 'TB-IPC01'는 초소형 PC를 주로 선택해 온 개인 및 기업 고객들이 요구하는 바를 수용해 합리적인 부품 구성과 윈도우 7 운영체제 등을 한데 묶은 스마트한 PC"라며 "조용하면서도 재빠른 성능을 함께 누리고자 한다면, 썬더볼트 초미니PC TB-IPC01는 합리적인 해답이 될 것이라고 자신하다"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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