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가 11월 한 달 간 PC방을 대상으로 게이밍존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120Hz 모니터로 FPS 게임에 특화한 게이밍존을 구축하는 PC방이다.

와사비망고는 와사비망고 모니터를 사용, 100석 이상 규모로 PC방 구축 시 최대 10대까지 와사비망고 PC방용 게이밍 모니터인 FHD326HS 강화유리 모델을 FHD325와 같은 값으로 공급한다. FHD326HS 강화유리는 32형 크기에 리플레시율 120Hz를 지원하는 모니터로 특히 서든어텍과 같은 FPS 게임에서 이상적인 게임 환경을 구현해준다. 또 뛰어난 화질 등 FPS 게임이 아니더라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PC방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현재 FHD326HS 강화유리는 PC방 겨냥 32형 모니터 가운데 유일하게 120Hz 리플레시율을 갖춘 모니터"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방학 성수기를 앞둔 PC방들이 좋은 조건으로 높은 경쟁력을 선사할 120Hz 게이밍존을 구축할 수 있기 바란다"고 프로모션 기획 의미를 밝혔다.

와사비망고는 현재 PC방 겨냥 라인업으로 FHD323D 강화유리, FHD325 강화유리 등 32형 FHD 모니터, FHD395 강화유리 등 39형 FHD 모니터 및 FHD326HS 강화유리 등 32형 120Hz FHD 모니터를 갖추고 PC방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15일 개설한 부산 지사를 기반으로 서울, 경기권과 더불어 전국적인 판매망을 확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12월 6일 종료되며, 한정된 수량으로 인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제품과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사비망고(www.wasabimango.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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