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케이스 제조 및 유통 전문 기업 ㈜다오(대표 강호석, www.daotech.co.kr)는 자사 제품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G-STAR) 2014'의 대표 게임사 시연용 PC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지스타 2014에 '다오테크 X9' 게이밍 PC 케이스가 안정성과 품질을 인정 받아 국내 최대 게임사인 넥슨(www.nexon.com)과 엔씨소프트(www.ncsoft.com)의 시연용 PC로 선정되어 11월 23일까지 넥슨과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다오테크 X9 제품이 활약하게 된다.
▲ 다오테크 X9 게이밍 PC 케이스
㈜다오는 다오테크(Daotech) 브랜드의 프리미엄 알루미늄 스타일 '다오테크 Alu-200' 시리즈와 미니 ITX '다오테크 Alu-400i' 시리즈, 고성능 PC 케이스 '다오테크 AURA 703'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 유통하고 있으며, 넥슨의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을 컨셉으로 한 제품도 출시한 바 있다.
㈜다오의 강호석 대표는 "해외에서도 인정 받고 있는 다오테크 제품의 우수한 품질로 다양한 게이밍, 프리미엄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지스타 2014 대표 게임사의 시연 PC 선정 등 국내 게이머 및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다가서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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