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어디서·누구나 쉽고 간단한 참여로 고수익 창출 ‘애드픽’ 관심↑

2014.11.25 소프트웨어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국내 모바일 앱 포털 서비스 팟게이트(Podgate)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오드엠(대표이사 박무순)은 올해 초 선보인 신개념 앱 마케팅 플랫폼인 '애드픽'(ADPick)이 론칭 11개월 만에 파트너 회원 수 22만 명과 회원들에게 지급한 누적 수익금이 8억 원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루는 등 언제, 어디서,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참여로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앱으로써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애드픽 회원들을 통해 총2 만 여건의 바이럴콘텐츠 생산과 약 100만건의 앱이 설치되고 실행되었다고.


앱을 설치하거나 광고를 보는 사람에게 100~200 원 상당의 1회성 보상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리워드앱 광고와 달리 애드픽은 소개자의 앱설치 링크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앱을 설치하고 실행한 횟수만큼 보상금을 지급하는 비보상 CPA(cost per action) 방식이 특징이다.


애드픽은 수익금도 건별 400 원~1500 원 까지 일반 리워드앱보다 10배 이상 높은 것도 특징이다. 또한 정성껏 작성한 한 건의 소개 글만으로도 캠페인이 종료될 때까지 자신이 소개한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된 횟수만큼 수익을 낼 수 있다.


현재 애드픽을 통해 월15만 원 이상 수익을 낸 회원은 500명 이상, 월 50만 원 이상의 고수익을 올리는 회원은 수백 명에 이른다. 이중 일부는 월 300만원 이상의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 애드픽고수익자 회원대상 통계자료 인포그래픽스 (자료제공: 오드엠)


오드엠측은 애드픽 서포터즈이자 애드픽 가입 3개월 만에 450만 원 의 고수익을 창출하고 있는 김경우씨(가명, 23)의 성공사례를 공개했다. 김씨는 평소 인터넷 게임도 하지 않는 대학 휴학생으로, 주1회 컴퓨터를 사용할 정도로 주변에서는 일명 컴맹으로 불리던 김경우씨는 애드픽으로 인해 이제는 SNS전문가가 되어 있을 정도라고.


20대로 접어든 후로 경제적 자립을 최우선 과제로 결심한 김씨는 "등록금을 벌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지만 최저 시급도 안 되는 곳도 많아 집에서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를 찾게 되면서 애드픽을 알게 됐다"라며, "CPI(설치 수에 따라 비용 지불), CPC(광고를 클릭당 비용을 지불), CPA(광고주가 원하는 행동을 취할 때마다 광고비 지급)방식 등 다양한 마케팅플랫폼을 사용해봤다. 다른 플랫폼의 경우 보상도 적고 너무 간단해서 쉽게 식상해져서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에 반해 애드픽은 현실 속에서 마치 살아있는 게임을 하는 것 같다"라며 애드픽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애드픽은 수익금을 포인트로 지칭하며 회원 레벨제로 운영하여 계급별 수익금도 다르다. 실상 고(高)레벨 유저들은 건별 최대 1,500 원 이상의 수익금을 수령하고 있다. 또한 애드픽 유저들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본인의 순위 및 수익을 오픈하여 활발하게 소통하며 정보교환을 진행한다.

애드픽 고수익 창출자 김경우씨가 꼽은 애드픽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광고캠페인이 진행 중인 앱들 중 골라 블로그, 페이스북, 카페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활동 하는 것이 마치 제가 해당 기업의 홍보마케팅 전문가로 일하는 것 같아서 재미있었다"라며, "학교에서 홍보마케팅 수업을 들었던 적도 없었고 디지털, SNS에는 문외한이었던 제가 애드픽을 통해 저도 모르는 사이에 SNS 전문가로 성장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김씨는 현재도 하루 6시간 아르바이트보다 하루 1시간으로 애드픽을 통해 등록금과 용돈 마련을 해결하고 있으며, 남은 시간은 자신의 꿈을 위해 중국어 공부에 주력하고 있다고. 김씨는 "제 꿈은 애드픽을 개발한 오드엠의 박무순 대표님처럼 벤처사업가가 되는 것"이라며, "애드픽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저축해서 1년 안에 유학을 떠날 계획"이라고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당당히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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