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코리아(대표 이창은, www.sandisk.co.kr)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의 한사랑장애영아원과 장애영유아 발달지원 후원과 자원봉사 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체결 된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샌디스크 코리아는 장애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한 매칭그랜트 자원봉사 지원, 샌디스크 코리아 전임직원 및 가족들의 정기적인 자원 봉사활동의 장 마련, 다양한 상호간 후원 및 자원봉사 활동을 통한 사회공익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샌디스크 코리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협약식 당일 한사랑장애영아원 바자회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또 12월 10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샌디스크와 함께하는 행복한 산타되기' 라는 주제로,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이에게 일일산타가 되어 성탄파티를 열어주고 함께 시간을 통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 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진행될 '행복한 산타되기' 활동은 샌디스크 재단을 통해 참여한 모든 임직원의 봉사활동 시간이 후원금으로 매칭되어 한사랑장애영아원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
샌디스크 코리아 임직원은 지난해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하여 약 400여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2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마포구, 은평구 종로구의 지역환경 개선 및 지역 발전 기금으로 전달 한 바 있다.
샌디스크 코리아 이창은 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 협약을 통해 장애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꾸준히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모든 임직원들이 나눔을 실천 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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