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 김환준)가 23형 풀HD 모니터인 FHD235를 출시했다. FHD235는 와사비망고가 선보이는 첫 번째 보급형 모니터로 23형 크기에 풀HD 해상도를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FHD235는 보급형 모니터지만 광시야각에 색재현력이 뛰어난 PLS 패널을 썼다. PLS 패널은 시야각이 넓고 색재현력이 뛰어날 뿐 아니라 픽셀 간 간섭이 없어 고해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또 응답속도가 비교적 빨라 게임이나 동영상 재생 등에도 잘 어울리며 장시간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어도 피로가 적다.
와사비망고는 FHD235는 고성능 패널을 써서 보급형 모니터면서도 고급 모니터에서 맛볼 수 있었던 뛰어난 품질을 제공하는 모니터다. 낮은 값과 작은 크기로 사무용 모니터로도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저인치 보급형 모니터 시장은 와사비망고가 처음 진입하는 분야다"라며 "보급형 첫 모델인 FHD235는 보급형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화질과 색재현력을 갖춘 PLS 패널을 적용해 그 동안 보급형 모니터에서 볼 수 없었던 높은 품질로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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