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34형 WQHD 시네와이드 무결점 모니터 출시

2014.11.27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가 최신 AH-IPS패널로 구현한 압도적인 초슬림 내로우 베젤 디자인의 34형 모니터 '알파스캔 AOC 3477 시네와이드 MHL+DP'를 출시했다.


34형 WQHD 모니터 제품에서는 유일하게 '무결점' 정책을 적용했다. 또 아직까지는 필요로 하는사용자가 있으나 점차 등한 시 되어가는 D-sub, DVI를 포함하여 총 6개의 입력단자를 갖추고 있다. 이에 더해 사용자의 작업 환경을 개선할 수 있게 피벗, 높낮이, 틸트, 스위블 기능의 고가의 프리미엄 스탠드를 기본 장착했다.



이 제품에 적용된 AH-IPS패널은 성능 면에 있어서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제공한다. 10비트, 10억 7천만개의 색상 수와 sRGB 100%의 넓은 색영역으로 자연 그대로의 원본 색상을 구현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없다.


특히 신제품의 해상도는 영화관 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21:9 비율의 화면에 3,440 x 1,440 WQHD의 해상도로 Full HD 해상도 대비 약 2.4배 더 넓은 화면을 제공해 영화, 동영상 등 엔터테인먼트와 멀티태스킹에 매우 적합한 제품이다. 또 5ms의 빠른 응답 속도와 5천만 대 1의 동적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신제품 3477은 알파스캔의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2777, 2477과 동일한 라인업의 제품으로 화면 테두리가 매우 슬림하여 높은 몰입도와 함께 시원하고 막힘 없는 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모니터 후면은 블랙 하이글로시와 헤어라인 투톤으로 프리미엄급 디자인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실버 메탈 소재의 스탠드와 투명 테두리로 마무리한 베이스 역시 고급스럽고 시원한 화면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3477 시네와이드는 멀티뷰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데스크탑,노트북, 셋톱박스 등 2개의 기기 화면을 하나의 모니터에 동시에 볼 수 있어 5:5로 분할된 화면을 각각 활용하면서 모니터 2대를 사용하는 듯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예를 들면 셋톱박스와 게임 콘솔을 동시에 연결하여 게임을 즐기면서 TV시청을 할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 편안함과 케이블 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다기능 스탠드를 기본 적용했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윤도원 상무는 "3477 시네마와이드는 알파스캔이기 때문에 가능한 무결점 정책, 21:9 파노라마 비전의 압도적인 화면과 생산성을 높여주는 기능들로 대형 모니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제품"이라며 "현존하는 34형 WQHD 모니터 제품 중에서는 디자인, 스펙, 성능 등 가장 완성도를 높인 독보적인 제품인 만큼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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