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 김성표, www.zotackor.com)가 스마트폰 사이즈로 주머니에 들어가는 초소형 일체형 PC인 조텍 ZBOX PI320 피코(pico)를 출시했다.
스마트폰처럼 한 손에 가볍게 쥘 수 있는 초소형 컴퓨터인 조텍 'ZBOX PI320 피코 윈도우 8.1 위드 빙(with Bing)'은 인텔의 아톰 쿼드 코어 CPU와 2GB의 DDR3L 메모리를 갖췄다. 블랙 하이글로시의 외관과 부팅 시 점등되는 블루 서클은 스마트폰에 버금가는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 마이크로소프트 사의 윈도우 8.1 위드 빙 운영체제를 써, 완제품 형태로 출시 되기 때문에 제품 개봉에서부터 부팅까지 단 5분 만에 누구나 간편한 설치가 가능하다는 강점도 있다.
조텍 ZBOX PI320 피코 윈도우 8.1 위드 빙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포켓 사이즈이지만 사용자가 사용함에 있어 필요한 것들은 다 갖춘 매력적인 초소형 미니 PC다. HDMI 포트를 통해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출력이 가능하여 일반TV를 스마트TV로 사용할 수 있으며, 3개의 USB 포트를 가져 주변기기와의 빠른 입/출력이 가능하다. 또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으로 기본 32GB의 용량에서 추가 확장도 가능하며, 빠른 부팅과 로딩 속도로 게임, 포토샵, 고용량의 엑셀 작업 등의 신속한 처리도 가능하다.
조텍코리아 김성표 대표는 "미니 PC의 한계를 또 한번 뛰어 넘을 조텍의 새로운 라인업을 국내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휴대성과 설치의 편의성을 동시에 잡은 ZBOX PI320 피코 윈도우 8.1 위드 빙으로 미니 PC의 미니멀리즘 세계로 입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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