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내구성과 함께 완전방수 및 기계식과 흡사한 느낌의 플런저 타입 등 PC방에서 특히 인기가 좋은 아이매직의 G키보드가 또 한번의 변화를 꾀한다.
입력장치 전문 브랜드 아이매직(iMAGiC, www.imagicinput.co.kr)은 2014년 PC방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자사 G키보드(GKEYBOARD, IGK1)의 플런저 축에 대한 오랜 연구끝에 적축 모델을 새롭게 투입, 흑축과 함께 2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G키보드 흑축은 앞선 10월 출시, PC방에 납품되며 묵직하면서도 분명한 안정적인 특유의 키감으로 PC방 업주와 PC방을 찾는 소비자 모두에게 인정받고 있다고. 여기에 16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G키보드 적축은 부드러우면서도 경쾌한 키감을 갖춰 일반 소비자를 타깃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계식 키보드와 유사한 독특한 키감이 특징인 G키보드는 완전방수 설계 및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모델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PC방을 위해 설계된 제품이다. 이를 바탕으로 PC방은 물론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G키보드는 최대 24키 동시입력, 2,000만회 키 수명, 1.1Kg의 무게를 갖추고 있다.
아이매직 관계자는 "PC방 업주와 손님 모두에게 인정받으며 인기몰이 중인 G키보드에 새롭게 적축이 추가되면서 기계식 키 스위치와 마찬가지로 타이핑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며, "G키보드 흑축과 적축은 플런저방식 키보드 시장에 새로운 변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매직(www.imagicinput.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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