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kr)는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에서 주관하는 2014년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서 엔비디아 및 AMD 그래픽카드 2개 부문 모두에 자사 제품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다나와의 시장 조사 자료를 토대로 지난 6개월 동안의 판매량과 매출액을 집계하여 검증과 심사를 거친 후 PC 하드웨어 전문 기자단과 CM들의 추천까지 반영하여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은 브랜드를 선정, 1년 동안 상반기와 하반기에 2번 발표한다.

이엠텍은 지난 2011년부터 2014년 하반기까지 8회 연속으로 엔비디아와 AMD 그래픽카드 부문의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된 바 있다.

▲ 이미지 제공 : 이엠텍

다나와 기준, 엔비디아 부문에서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이엠텍 HV 지포스 GTX 750 OC Edition'와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 750 Ti STORM X Dual OC'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출시 된 지포스 GTX 900 시리즈에서도 XENON의 JETSTREAM과 HV의 SOC Edition 제품군이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7천 개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 엔비디아 히트브랜드 선정을 뒷받침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AMD 그래픽카드 부문에서는 이엠텍의 SAPPHIRE가 2007년부터 15회 연속으로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되었다. 특히, SAPPHIRE는 시장에서 판매되는 AMD 그래픽카드 2개 중 1개에 해당하는 50%의 기록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히트브랜드 수상에 의미를 더했다.

이엠텍 홍보팀 관계자는 "엔비디아와 AMD 그래픽카드의 시장점유율 1위를 꾸준히 유지하며 2014년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 된 것은 이엠텍을 향한 고객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이엠텍은 국내 유일의 로컬 브랜드로써 한글 설명서와 패키지, 제품의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도입한 비닐패킹 시스템 등 앞으로도 고객 서비스와 제품 품질 개선을 포함한 다양한 노력으로 고객 여러분께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엠텍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브랜드 XENON과 HV, 그리고 AMD 그래픽카드 브랜드인 SAPPHIRE까지 총 3개 브랜드의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더불어 이엠텍은 국내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엔비디아의 론칭 파트너로 선정되어 토종 그래픽카드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키며, 다양한 제품과 신뢰성 높은 고객 서비스로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