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커뮤니케이션, 무료 대용량 파일 전송시스템
퀵파일 2.0 서비스 개시
웹하드 및 피투피 서비스의 강력한 대안으로 등장
- 획기적인 대용량 파일 전송 시스템
- 사용법을 더 쉽게 개선하고, 안정성도 강화
- 세계 최초의 SMS 파일 전송 가능
- 초고속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
- UCC 등 동영상 사진 자료 및 고품격 사진 자료 전송에 유리
- 디자인, 광고 회사/해외여행자/블로거/온라인카페운영자
- 유료인 웹하드류 서비스와 불법인 피투피 서비스의 강력한 경쟁자로 각광받을 듯
- 회원가입 없이도 기본적인 사용 가능
파일 전송 서비스 전문업체 ㈜에프커뮤니케이션즈(대표이사 남준희)는 대용량 파일 전송 서비스인 <퀵파일2.0>(www.quickfile.co.kr) 서비스를 17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용량 파일 전송
<퀵파일2.0>은 용량에 제한없이 대용량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회원가입 없이도 상대방 메일 주소, 휴대전화번호, 이름등의 필요한 최소한의 가입 양식만 입력하면 언제 어디서나 용량에 관계없이 파일을 보낼 수 있어, 대용량 파일 처리에 매우 편리하다.
무료 회원 가입 더욱 큰 혜택
비록 회원 가입 없이 기본 기능은 사용 가능하지만, 무료 회원 가입을 하면 혜택이 훨씬 늘어난다. 회원가입을 하면 당분간 업로드 및 다운로드 속도 제한이 없으며(비회원 100kcps) 한번에 최대 4개의 파일을 동시에 전송 할 수 있다. SMS 기능, 주소록 관리 등 많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더욱 높아진 안정성 쉬워진 인터페이스
작년 11월 첫 선을 보인 <퀵파일>은 기본적으로 유료인 웹하드 서비스를 이용한 대용량파일 전송이나 불법인 PtoP 서비스를 대치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 서비스로 각광을 받아, 이미 1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다, 하루 5만여건의 메일 발송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퀵파일2.0>은 <퀵파일>에, 안정성을 대폭 개선하고 UI(User Interface)를 한층 세련되게 개선했다.
주소록, 업/다운 로드 관리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는 마이페이지
퀵파일 2.0 에서 가장 많이 달라지는 점은 마이페이지 기능이 추가된다는 것이다. 주소록으로 파일을 보내거나 받는 상대방의 이름, 이메일, 휴대폰 번호 등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 태그 항목을 이용하면 가족, 직장, 선후배 등 처럼 주소를 분류,관리하며 퀵파일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해외의 관련 서비스 이미 각광
퀵파일과 비슷한 외국 의 서비스들은 이미 해외에서 많은 각광을 받고 있다. 전세계 웹사이트의 방문자 수로 순위를 매기는 알렉사닷컴 http://www.alexa.com 의 지난해 자료에 의하면 라피드쉐어 http://www.rapidshare.com 과 메가업로드 http://www.megaupload.com 등 비슷한 류의 서비스가 이미 10위권 안팎의 순위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내 최대 사이트인 네이버가 40위권인 것과 비교할 때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세계 최초의 SMS 전송 기능
퀵파일은 특히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파일을 전송 할 수 있는 SMS 전송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의 유사 서비스와 차별화를 이루어 냈다. 따라서 집이나 회사가 아닌 휴대폰으로도 원하는 파일을 전송하거나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메일이나 PC를 사용하기 어려운 비즈니스맨이나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는 노인 등의 정보취약층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상대방이 메일을 받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뛰어난 보안성
SMS 전송을 이용하면 보안 걱정 없이 파일을 보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휴대폰으로 전송 받은 파일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는 SMS 문자 메시지로 함께 부여 받은 6자리 인증 번호와 자신의 휴대폰 번호를 기입하고 이 2가지 조건이 일치해야만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메일 전송시 첨부 파일은 퀵파일 서버에 안전하게 보관
이메일을 보낼 때 첨부 파일은 퀵파일에 업로드 되어 퀵파일 내에 스토리지에 안전하게 저장 되고 이메일을 받은 사람은 언제 든지 받았던 이메일을 확인하고 퀵파일에 보관되어 있는 첨부 파일을 횟수에 상관없이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기존의 일반적인 이메일 서비스가 PC로 이미 다운로드 받은 첨부파일의 경우 이메일 서버 자체 내에 삭제 되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로 인해 다시 첨부파일을 받기 어려웠다.
쉬운 관리 및 공유 기능
다른 사용자에게 이메일을 보내거나 받으면 업다운 리스트에 항상 보관이 되기 때문에, 업로드되거나 다운로드된 파일을 관리하고, 이메일 주소와 휴대폰 번호로 주소록을 받을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보내거나 받은 파일의 URL주소를 이용하여 다른사람과도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실질적으로 기획하고 관리해온 안경수 프로젝트 매니저는 “기존 웹하드 서비스들이 저장에 특화된 서비스라면 퀵파일은 전송에 특화된 서비스인데다 기본적으로 무료라는 강점이 있다”라며 “누구나 쉽게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든 파일을 쉽게 보낼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