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대표 배정식, www.SkyOK.co.kr)이 16TB와 PC 없이 HDD를 복제하는 클론 기능을 지원하는 HDD 도킹스테이션 'SKY 16T 듀얼독 USB3.0'을 출시했다.
스카이디지탈의 'SKY 16T 듀얼독 USB3.0'은 2개의 HDD 베이에 각각 8TB씩 총 16TB의 현존 최고용량 HDD 도킹스테이션으로 초고속 USB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또 PC연결 없이 HDD를 복제하는 클론 기능을 지원해, 제품 전면의 클론 버튼을 5초간 누르면 자동으로 HDD를 복제한다. 클론 복제 시 진행상태는 전면 LED로 간편하게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플러그 앤 플레이 지원으로 별도의 설치 프로그램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의 ON/OFF 스위치가 있어 간편하게 전원을 관리할 수 있다. 제품 외부는 HDD에서 발생하는 열을 보다 빠르게 냉각시켜주는 튼튼한 내구성의 알루미늄 바디를 채용했으며, 강렬한 레드와 심플한 블랙 두가지 컬러를 적용해 사용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스카이디지탈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현존 최고용량과 빠른 전송속도, 간편한 클론 복제기능에 튼튼한 내구성까지 겸비한 최고 사양의 HDD 도킹스테이션"이라며 "방대한 데이터를 가장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평소 고용량 데이터 보관 때문에 고민하던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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