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보안 기업인 블루코트코리아(대표 김기태, www.bluecoat.co.kr)는 APT 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 대응을 위한 '인텔리전스 보안 체게 구축 5단계'를 발표했다.
최근 해킹 공격은 예전처럼 재미 삼아 혹은 호기심에 장난처럼 행하는 경우보다는 다수의 인원으로 조직된 전문가들이 수개월 또는 1년 이상의 기간에 걸쳐 준비하고 공격을 감행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APT(지능형 지속 위협) 공격이다.
블루코트가 발표한 '인텔리전스 보안 체계 구축 5단계'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블루코트코리아 김기태 대표는 "최근 국내외 해킹 사건으로 너무나 쉽게 무너지는 현재의 보안 방어체계를 전 국민이 목격하고 있다. 나무만 보지 말고 이제는 숲을 봐야 할 시점이다. 해킹의 한 공격 형태를 보며 그것을 막기 위한 고민이 아닌 네트워크 전체를 어떻게 바라 보며 탐지 분석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할 시점인 것이다. 보안 사고는 예방이 가장 이상적이며. 위협 탐지는 의무가 된 시점"이라고 말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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