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비가 대학생을 위한 'Mac(맥) 활용 특강'을 실시한다.

국내 최대 애플 전문 매장 프리스비는 2월 12일(목)부터 28일(토)까지 전국 프리스비 매장에서 Mac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국내 1위 애플 교육기관 21그램 스쿨과 함께 'Mac 활용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1그램 스쿨에서 진행하던 유료 강의와 동일한 커리큘럼 및 강사진으로 구성된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일석이조의 기회이다.

교육은 3월 14일(토), 21일(토) 각 50명씩 2차례에 걸쳐 4시간 동안 진행되며, Mac 구매 후 초대권을 소지한 구매자에 한해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본 교육은 프리스비에서 Mac을 구매한 대학생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팁을 강연하기 위해 특별히 구성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존 교육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MAC OS 기반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익히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 내용에는 Mac OS 기초 사용법 및 대학생활에서 필요한 효율적인 레포트 작성 방법, 세련된 키노트 프리젠테이션 및 동영상 제작, 포토샵 사용법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문 강사진이 직접 시연 및 교육에 참여한다.

프리스비 마케팅팀 김인겸팀장은 "프리스비는 단순 애플 디바이스만 판매하는 매장과는 달리 애플기기를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전도사 역할을 해왔다. 이번 'Mac 활용 특강'은 기존 Mac 입문자를 위한 '맥 정기 교육'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앞으로도 애플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체계적인 애플 교육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프리스비는 13일(금)부터 오프라인 최초로 에버노트 1년 프리미엄 이용권(5만원) 매장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판매를 계기로 프리스비는 다양한 행사에서 에버노트를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온라인 특강 신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프리스비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23일(월)부터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선착순 70명에게 '에버노트 활용 강의법' 특강을 신청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의는 3월 7일(토) 프리스비 명동점에서 진행 예정이다.

한편, 신학기를 맞이해 오는 3월 28일까지 '신학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맥북 에어나 프로 레티나 기본 모델 구매시 12만 원 상당의 액세서리 패키지 또는 10만 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증정한다. 또한 서비스 보증 기간을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는 애플 케어 구매시에는 최대 8만 원 상당의 이벤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신학기용 백팩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윌리콧, 내셔널 지오그래픽, 인케이스 인기 백팩을 최대 25% 할인행사도 마련했다.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보상 판매 서비스'를 통해서는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 및 스마트 기기 반납시 기기별로 보상 금액을 지원하고 있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맥북 반납시 보상가격에 3만 원 추가 보상을, 타 제품 반납시 보상가격에 1만 원 추가 보상 혜택을 준다. 13일(금)부터는 롯데카드로 30만 원 이상 구매시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프리스비는 서울의 명동, 강남, 홍대, 건대, 분당, 여의도 IFC몰을 비롯 부산, 대전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www.frisbeekorea.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