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정철교, www.logitech.co.kr)는 자사 7개 제품이 2014 굿 디자인 어워드를, 3개 제품이 2015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로지텍은 이번 수상으로 4년 연속 굿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5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4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 X300, 게이밍 마우스 G502 및 G402,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용 울트라 씬 키보드 폴리오, 아이패드 에어용 로지텍 울트라 씬, 케이스 플러스, 일루미네이티드 리빙룸 키보드 K830 등 총 7개 제품이 수상하였으며,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작으로는 로지텍 애니앵글, 로지텍 무선 마우스 M320 및 UE 메가붐이 선정되었다.

로지텍 CEO 브랙큰 대럴(Bracken Darrell)은 "로지텍은 제품의 기능, 기술은 물론 미려한 디자인에도 힘을 쏟고 있다"며, "로지텍은 수년간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이러한 수상들로 소비자들에게 로지텍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굿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 연구 센터(European Centre for Architecture, Art, Design and Urban Studies)와 시카고 아테나에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Chicago Athenaeum Museum of Architecture and Design)가 협력해 새롭고 뛰어난 디자인 제품을 선정하며,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의 품질, 마감 처리, 재료 선택, 혁신 정도, 기능성, 인체공학 및 유니버셜 디자인 측면 등을 기준으로 수상 제품을 선정한다.

수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 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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