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의 크루셜(Crucial) SSD를 공식 공급하고 있는 대원CTS(대표이사 정명천, www.dwcts.co.kr)는 마이크론 SSD의 명성을 이어갈 차기 라인업 출시를 기념함과 동시에 전작의 성공에 원천이 된 소비자에게 그 혜택을 돌리기 위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론은 SSD의 핵심인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직접 개발·제조하고 있는 반도체 전문기업으로, TLC 메모리가 아닌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 및 내구성이 장점인 MLC 메모리를 고집하고 있다. 더불어 국내에 크루셜 SSD가 보급된 이후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과 내구성으로 '좀비 SSD'라는 별칭으로 불리워지며 실 구매층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크루셜 BX100은 보급형 시장에서 소비자의 높은 선호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MX100의 후속제품. 120GB부터 최대 1TB까지 다양한 제품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으며, 최대 535MB/s의 읽기속도와 최대 450MB/s(120GB-185MB/s, 250GB-370MB/s)의 쓰기속도로 보급형답지 않은 성능을 가진 것이 강점이며, 여기에 150만 시간의 긴 MTFF를 보장, 좀비 SSD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제품이다.
하이엔드 유저를 위해 준비된 MX200은 M550 시리즈의 후속작. 250GB·500GB·1TB 제품이 시장에 출시돼 있다. 읽기속도는 555MB/s에 달하며, 쓰기속도 역시 500MB/s 수준으로 현재 시장에서 높은 성능의 SSD 중 하나이다.
특히, 뛰어난 마이크론의 MLC 낸드 플래시 메모리와 마벨(Marvell 88SS9189) 콘트롤러, 150만 시간 MTFF 제공으로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 바로 크루셜 MX200이다. 어댑터가 포함된 2.5인치 패키지와 mSATA, M.2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돼, 소비자의 시스템 상황에 따라 적절히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마이크론 크루셜 BX100, MX200은 그 명성에 걸맞은 고성능 고수명 덕분에 대량의 시스템이 사용되는 기업용 시스템에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수명이 길어 고장율이 낮아 유지보수 역시 간편하다.
대원CTS는 뛰어난 크루셜 SSD의 새 라인업 출시를 기념하고, 그간 사용자에게 받은 사랑을 갚는 차원에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이벤트 시작일부터 무려 3개월간 매일 BX100 120GB를 구매하는 소비자 중 한 명을 추첨해 SSD 250GB를 배송해준다. 3개월 가량 진행될 이벤트에 250GB SSD를 받게 되는 당첨자가 무려 약 100명이나 되는 큰 규모의 이벤트인 셈이다.
더불어 대원CTS는 다나와 평균가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SSD를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와 '대원CTS 다나와 브랜드 블로그'(brand.danawa.com/dwcts)에 구매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CGV 영화예매권(1인 2매)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크론 크루셜 SSD 국내공급을 담당하는 대원CTS 관계자는 "크루셜 SSD 시리즈의 성공과 새 라인업 출시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통 큰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히며, "앞으로 대원CTS는 크루셜 SSD의 국내공급자로서 만족스러운 성능 외에 더욱 탄탄한 사후서비스, 고객 감사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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