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자사의 모바일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매니저M'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서비스를 오늘(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네이버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야구매니저M'은 출시 첫날 인기게임부문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1위를 고수하는 등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많은 게이머들이 '프로야구매니저 온라인'보다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특징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성적 역시 주목 받고 있다.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프로야구매니저M'의 초반 열기를 구글 플레이스토어로 이어가기 위해 공식 카페와 연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8일(수)부터 15일(수)에는 페넌트레이스 중 일간 MVP를 차지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야구장 관람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비롯해 인게임 아이템을 푸짐하게 지급한다. 4월 8일(수)부터 22일(수)까지는 구단 레벨 50을 달성한 게이머 500명에게 햄버거 세트를 선물한다. 또, 5월 5일(화)까지 '스카우트 이벤트'를 진행하여, '스카우트 144일' 스테이지를 완료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갤럭시S6, 스마트폰 전용 빔프로젝터, 피자와 치킨을 각각 50명씩 총 100에게 선물로 증정한다

SEGA퍼블리싱코리아 김현주 본부장은 "프로야구매니저M이 안드로이드 메인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서비스를 시작한 '프로야구매니저M'은 출시 초기부터 게이머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으며, 게임성 역시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열기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계속되기를 희망하면서, 모두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서비스 환경을 최우선으로 작업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나만의 팀을 운영할 수 있는 '프로야구매니저M'의 구글 플레이어스토어 론칭 이벤트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cafe.naver.com/spkpbm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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