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아카이빙 '제스', 국내 최초 GS 인증 획득

2008.04.18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핀트러스 '제스(XESS)', 이메일아카이빙 국내 최초 GS인증 획득

 

- 이메일데이터의 백업, 복구 실시간 처리로 업무효율화에 비용절감 효과까지
- 기업 이메일데이터 용량 급증에 따른 스토리지 증설비용 절감
- GS인증 기념, 이메일 아카이빙 1개월 무료체험 기회 제공 중

 

아카이빙 솔루션 전문기업 (주)핀트러스(대표이사 윤영록, www.pintrus.com)는 자사의 이메일 아카이빙 솔루션 제스(XESS)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우수소프트웨어 인증제도인 GS마크를 획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 우수소프트웨어 인증제도 GS마크를 획득한
순수 국내기술의 이메일아카이빙 솔루션 ‘제스(XESS)’

 

이메일 아카이빙은 기업업무의 중심이 되는 이메일에 첨부되는 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데이터의 압축을 통해 스토리지 확장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로, 기존에 이메일 자료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던 백업방식이 시간이 많이 걸리던 것에 비해 백업과 복원을 실시간으로 수행하는 등 기업내 이메일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분야이다.

 

이번에 제스가 획득한 GS마크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공인하는 우수소프트웨어 인증제도로, 정부 공공기관에서는 지난 3월부터 GS마크 획득한 솔루션을 우선적으로 도입하도록 권장하고 있어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판매증대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제스(XESS)는 이메일 데이터의 압축을 통해 저장 공간 축소하고 스토리지 계층화(Tired Storage, 티어드 스토리지)를 통해 비용을 절감한다. 특히 이제품은 핀트러스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순수 국산솔루션으로 외산 제품에서 처리가 어려웠던 2바이트 코드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있으며, 각 기업의 전산환경에 맞춰 도입할 수 있는 점이 현장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는 기업의 이메일 데이터를 의무적으로 보존하도록 법으로 규정하고 있어 이메일 아카이빙 시장이 대규모로 형성되어 있으며 국내에서도 급성장이 예상되는 분야이다.

제스는 현재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이메일아카이빙 구축사례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 내에 파일 아카이빙 기능 추가된 신제품 출시해 향후 통합 아카이빙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핀트러스의 윤영록 사장은 “GS인증 획득 성공으로제스의 성능과 안정성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하고 “이번 인증을 계기로 정부,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시장의 영업에 집중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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