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가 컴퓨텍스 2015에서 엔비디아가 새롭게 발표한 4K 화질 및 가상현실 경험을 제공하는 '지포스 GTX 980 Ti' GPU를 채용한 신제품 그래픽카드 '조텍 지포스 GTX 980 Ti'를 6월 1일자로 공식 출시한다.

엔비디아의 맥스웰 아키텍처 기반의 '조텍 지포스 GTX 980 Ti'는 2,816개의 쿠다코어로 1,000MHz의 베이스 클럭과 1,075MHz의 부스트 클럭, 그리고 384bit 메모리 버스의 GDDR5 6GB 메모리와 7,010MHz의 메모리 클럭 성능을 갖추고 있다. 울트라 게이밍을 위해 설계된 만큼 3개의 DP 포트와 각각 1개의 HDMI와 DVI 포트로 최대 4개의 실감나는 모니터 구현이 가능하다.

조텍 인터네셔널의 Tony Wong 회장은 "그래픽 기술은 1,080 HD에서 4K로 순식간에 변화했다. 4K 게이밍이 어느새 게이밍의 표준으로 자리잡아감에 따라 자사 팀들도 조텍 제품의 능력을 극한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조텍은 앞으로 제품의 퍼포먼스와 디자인 모두 시장 선두에 서게 함으로써 각각의 조텍 그래픽카드에 더 큰 매력을 지니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쳐3 : 와일드 헌트', 'GTA5' 등 고제원 명작 게임들의 잇따른 발표로 고성능 게이밍용 그래픽카드를 기다려 온 소비자들에게 원활한 플레이를 제공해줄 '조텍 지포스 GTX980 Ti' 제품은 오늘 6월 1일 소량 입고 될 예정이며, 가격대는 80만 원 대 중반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텍만의 오버클럭 브랜드인 GTX980 Ti AMP! 시리즈는 6월 3째주 중으로 입고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