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는 최신 AH-IPS 광시야각 패널 및 초슬림 내로우 베젤 디자인과 함께 HDMI 2개를 포함한 다양한 입력단자 등 뛰어난 가격대비 성능을 갖춘 25형 모니터 신제품 '알파스캔 aoc 2579 IPS MHL 16: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2579 IPS MHL은 화면의 테두리가 거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보더리스 디자인(OFF시 2 mm, ON시 10mm)을 적용해 동일 사이즈의 타 모델 대비 더 커진듯한 효과와 몰입도를 제공한다. 더불어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이나 눈의 피로도 역시 줄일 수 있다. 제품의 외관은 블랙 하이글로시와 실버 헤어라인 투톤으로 디자인되어 고급스러움을 전한다.

제품에 적용된 최신 AH-IPS 패널을 통해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과 원색 그대로의 왜곡업시는 색상표현과 뛰어난 화질을 제공해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 없다. 또한 IPS 제품군에서 가장 빠른 5ms의 응답 속도와 5천만 대 1의 동적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또한, 플리커프리 기술도 적용되어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며, 전력 소모량을 크게 낮춰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을 요구하는 미국 Energy Star 6.0 인증을 받았다. 제품에 탑재된 전원관리 소프트웨어 e-Saver, 전력 소모를 50％ 정도 낮춰주는 Eco모드 등을 사용하면 추가적으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고.

2579 IPS MHL은 HDMI 단자 2개, MHL 단자 2개와 D-sub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헤드셋이나 이어폰 연결을 위한 오디오 아웃 단자도 갖추고 있다. 스마트폰을 비롯한 스마트 태블릿 휴대용 기기를 MHL 케이블을 이용해 MHL 단자에 연결하면 자동 충전은 물론 모바일 기기의 동영상, 사진, 게임, 앱을 모니터의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이용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활용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 소프트웨어도 지원해 편의성을 향상 시킬수도 있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윤도원 상무는 "알파스캔은 히트 모델 2477, 2777 제품에 이어 새롭게 25형 IPS 제품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디자인의 패밀리 라인업을 완성했다"라며, "2579 IPS MHL은 16:9 비율의 25형 AH-IPS패널의 최신 사이즈로 가정용 및 업무용 모두에 적합한 제품이며, 27형 사용이 다소 부담스러운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