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핑거(대표 정승준)가 다양한 미소녀들이 등장하는 모바일 TCG(Trading Card Game, 카드 거래 게임) '방과후 하렘활동'을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한다.
'방과후 하렘활동'은 다양한 개성을 갖춘 40여명의 미녀 캐릭터와 120여종의 스킬을 가지고 하렘교에 대항하는 모바일게임으로 남심을 흔드는 발칙한 스토리가 전개된다.
특히, 강화를 하면 할수록 더욱 아찔해지는 미녀들의 매력을 볼 수 있어 10대-30대 남성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 이라고. 아울러, 여러 여자들과 썸 타는 보너스 카툰까지 제공해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면 할수록 그녀들과의 썸이 늘어나 달달한 썸 만화를 볼 수 있다.
'방과후 하렘활동'은 출시 전부터 인기만화 '세븐프린세스'의 장점을 최대한 재현해 기대를 불러모았으며, 중국어 버전과 글로벌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다.
블루핑거의 정승준 대표는 "방과후 하렘활동은 오는 7월 중국에 칠공주(七公主)라는 제목으로 글로벌 출시를 앞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블루핑거의 게임개발진들은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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