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티뮤(대표 이광재, www.timu.co.kr)는 게이밍 마우스 특유의 탄탄한 성능은 물론 약지와 소지(새끼 손가락)까지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한 미국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펑크(FUNC)의 신규 게이밍 마우스 'MS-3 R2'를 출시했다.

'PLAY FUNC'를 슬로건으로 한 펑크는 프렉탈 디자인(FRACTAL DESIGN)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기능성(Functionality)과 사용성 위주의 컨셉으로 더욱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이다.

티뮤가 이번에 새롭게 국내 시장에 론칭하는 FUNC MS-3 R2 는 편안한 사용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게이밍 마우스의 경우 쉴새없는 빠른 움직임으로 장시간 사용하게 되는 데 손목과 손가락에 무리가 따르는 것이 사실. 특히, 약지와 소지가 불편하다.

FUNC MS-3 R2 는 이러한 단점을 잘 해결하고 있는 모습니다. 마우스의 몸체는 약지와 소지까지 받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하면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이 편안한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인텔리전스 디자인이 돋보인다.

더불어 전체적으로 고급스럽고 매트한 질감의 우레탄 코팅 처리로 손에 착 붙는 그립감과 함께 땀에 젖어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물론 장시간의 사용에도 변색이나 변질의 우려가 적은 것도 장점이다.

게이밍 마우스 본연의 기능도 뛰어나다. 아바고(AVAGO)사의 ADNS 9500 센서를 장착해 90DPI부터 최대 5,670 DPI를 지원하며, 작은 이동만으로도 높은 스캔, 인식률을 제공해 FPS와 같은 게임에서 섬세하고 정밀한 타겟팅과 컨트롤이 가능하다. 1천 만 번의 클릭 수명을 보장하는 옴론 스위치도 적용되어 내구성도 뛰어나다.

여기에 더해 엄지손가락이 위치하는 부분에는 기존 마우스처럼 여러 버튼이 한 데 모여있는 설계가 아닌 적절한 거리를 유지한 채 각각의 클릭에 최적화된 위치에 디자인 된 T+4 썸존(Thumbzone™)이라고 명명된 엄지손가락만을 위한 구역을 마련해 미스 클릭을 줄여준다. 이 T+4 썸존에는 앞/뒤 버튼, 음소거 버튼, 그리고 버튼을 누르고 있는 동안만 DPI를 낮춰줘 FPS 게임 시 저격 모드등에 유리한 인스턴트 에임(INSTANT AIM™) 버튼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FUNC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각 버튼 별 매크로 입력은 물론, 사용자 편의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마우스 자체 온-보드 메모리(On-Board Memory)에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어 어디서든 나만의 커스터마이징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센서 DPI와 가속도, 휠 부분에는 1,680만 컬러의 LED 라이트 설정을 자유자재로 적용할 수 있다.

이노베이션티뮤 마케팅 담당자는 "FUNC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품에 적용시켜 출시하는 등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게이밍에 최적화된 마우스를 출시하는 브랜드이다"라며,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마우스 본연의 기능을 충족시키면서 편안한 사용감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된 펑크(FUNC)의 MS-3 R2 게이밍 마우스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노베이션티뮤(www.tim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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