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스플레이 브랜드 큐닉스(경성글로벌코리아 대표 김준길, www.qnix.biz/)가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모토로 진행한 '2015 큐닉스 모니터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온라인 투표 1위를 차지한 모델 정채원을 큐닉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큐닉스는 지난 17일 오전 목동에 위치한 마이미스튜디오에서 열린 선발식을 통해 2015 큐닉스 모니터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발표하였으며, 5인의 후보 모델 중 인기투표 상위 3인에게 시상식을 가졌다.

강이나, 유라희, 유리안, 이민정, 정채원 5인의 모델 후보를 놓고 다나와, 플레이웨어즈, 쿨엔조이에서 각각 진행된 투표결과, 모델 정채원(827표), 강이나(694표), 유라희(441표)순으로 1~3위를 차지하였으며,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모델 정채원이 큐닉스의 새 얼굴로 발탁되었다.

이날 2015 큐닉스 모니터 슈퍼모델로 선정된 정채원은 본인이 1위가 될 거라 미처 예상하지 못했다며 앞으로 큐닉스 모니터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에게 더욱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2015 큐닉스 모니터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소비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개최된 만큼 선발식 행사장에는 기자단 외에도 투표에 참여했던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3인을 초청하여 큐닉스 모니터에 대한 소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경품 증정 및 모델과의 포토타임도 진행되었다.

슈퍼모델 선발식을 준비한 경성글로벌코리아 김준길 대표는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는 큐닉스가 되기위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한 모델을 선발한 것처럼 앞으로 큐닉스 슈퍼모델 정채원은 사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재미있고 즐거운 다양한 프로모션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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