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티뮤(대표 이광재, www.timu.co.kr)는 게임에 특화된 10 버튼, 장시간 편안한 팜 그립, 엄지손가락으로 손쉽게 클릭할 수 있는 T+4 썸존 등 미국 게이밍 기어 브랜드 펑크(FUNC)의 게이밍 마우스 신제품 'MS-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PLAY FUNC'를 슬로건으로 한 펑크는 프렉탈 디자인(FRACTAL DESIGN)의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기능성(Functionality)과 사용성을 컨셉으로, 더욱 완벽한 게이밍 환경을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진 브랜드이다.

이노베이션티뮤가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펑크 MS-2 게이밍 마우스는 게임에 특화된 기능과 더불어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안정적인 팜 그립(Palm Grip) 방식을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마우스 재질은 고급스럽고 매트한 질감의 우레탄 코팅 처리가 되어 땀에 젖어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으며, 장기간 사용에도 변색이나 변질의 우려가 적다. 여기에 아바고(AVAGO)의 고성능 센서를 장착해 최대 4,000 DPI를 지원하며, 작은 마우스 이동만으로도 높은 스캔, 인식률을 제공하여 섬세하고 정밀한 타겟팅과 컨트롤이 가능하다.

MS-2는 게이머들을 위한 기능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설계되어 게임 이용에 최적화된 10개의 버튼을 탑재하고 있다. 특히, 독특한 T+4™ 썸존(Thumbzone) 버튼은 각각 앞,뒤 버튼, FPS 게임 시 순간적으로 DPI를 낮춰주는 인스턴트 에임(INSTANT AIM™) 버튼, 음소거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엄지손가락으로 네 가지 버튼을 안정적으로 클릭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버튼 배치를 통해 미스 클릭을 줄여준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프로필 전환 버튼은 DPI 레벨, 스크롤 휠의 LED 색상 등을 사용자가 통합적으로 저장하여 최대 세 가지로 바꿀 수 있다. 프로필 전환 버튼이나 DPI 조절 버튼을 누를 때, 마우스 좌측 면에 DPI LED도 3단계로 점등되어 DPI 레벨을 쉽게 판단할 수 있다.

또한, FUNC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하여 각 버튼 별 매크로 입력은 물론, 사용자 편의에 따라 다양한 기능을 마우스 자체 온-보드 메모리(On-Board Memory)에 저장하여 사용할 수 있어 어디서든 나만의 커스터마이징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노베이션티뮤 마케팅 담당자는 "게이머를 위한 E-Sports 기어가 목표인 펑크는 국내에서는 생소할 수 있으나 외국에서는 많은 E-Sports팀을 후원하고,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특히, MS-2 마우스는 게임에 특화된 기능과 장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사용감을 원하는 게이머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펑크(FUNC) MS-2 게이밍 마우스는 현재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노베이션티뮤(www.timu.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