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프로세서를 유통하고 있는 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o.kr)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용효율적인 성능을 제공해 스마트한 소비자들과 스타트업(창업)을 준비하는 사용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AMD A8-7600 프로세서'의 인기비결을 설명했다.

AMD A8-7600 프로세서는 AMD의 최신 기술이 접목된 제품으로 뛰어난 그래픽 성능과 쿼드코어의 성능이 결합된 프로세서다. 특히 라데온의 R7 내장그래픽은 별도의 그래픽카드가 필요 없을 정도로 뛰어난 내장그래픽 성능을 제공해 가격대비 높은 성능을 선호하는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내장그래픽으로는 리그오브레전드(LOL)나 GTA5 등 최신 인기 게임을 실행하기에는 약간 버거운 느낌을 주는 것이 사실. 게임 플레이를 위해서는 옵션을 적정하게 조절해야 가능하나 AMD의 APU는 별도의 외장형 그래픽카드 없이 내장 그래픽만으로 원활한 게임 플레이환경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 역시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부분이다. 대원CTS측은 일반적으로 최소 제원을 갖춘 게이밍 PC를 만들기 위해서는 50만 원 이상의 금액이 발생되지만 AMD의 APU를 사용하게 되면 3~40만원으로 비용으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는 비용절감으로 이어지며 절약된 비용으로는 대형 모니터나 기타 주변기기를 마련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또한 다중 모니터를 사용해야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업무 영역에서도 AMD APU만의 최적화된 성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듀얼모니터 이상으로 사용하려면 외장그래픽이 필수지만 AMD의 APU는 카탈리스트 옵션을 통해 트리플 모니터까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를 통해 업무 능력 및 생산성 향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대원CTS 마케팅 담당자 남혁민 차장은 "최근 들어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용산에서는 AMD의 APU A8-7600 프로세서를 많이 권해주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일반적으로 저가형 듀얼 코어가 탑재된 컴퓨터도 3~40만원 형성되어 있지만 AMD APU는 쿼드코어에 뛰어난 내장그래픽등을 제공해주어 일반적인 컴퓨터 대비 2~3배 이상의 효과를 얻을수 있어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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