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업체 (주)엠이아이씨(www.meic.co.kr)는 자사 대표 UHD 모니터인 'PP-039UHD4K'를 무상으로 배송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0만 원 중반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엠이아이씨의 PP-039UHD4K 모니터는 UHD 모니터를 국내에 대중화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모델이다.
엠이아이씨 관계자는 "크기가 큰 대형 모니터의 경우 배송비가 1만 원 이 넘기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소비자가 직접 수령을 해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라며, "배송비의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택배 비용 걱정 없이 집에서 제품을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PP-039UHD4K 모니터는 최대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임 모드(FULL-HD로 자동 변경)를 지원하여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게임 모드로 변경할 수 있는 핫키(hotkey)를 제공해서 별도의 번거로운 조작 없이 메뉴 버튼이나 리모컨으로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다. 144Hz 사용을 위해서는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가 필수이며, DVI 포트로 연결했을 때 사용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 출시된 대부분의 패널이 국내 사용자들의 선호도가 낮은 TN패널인데 비해 PP-039UHD4K의 경우 광시야각 패널(VA)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대화면 UHD 모니터의 경우 해외에서는 가격 파괴의 바람이 불고 있는 반면 국내에 출시된 제품들은 높은 가격으로 인하여 소비자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PP-039UHD4K의 경우 39형 대형 화면임에도 불구하고 30만 원 중반대라는 합리적 가격으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배송비의 부담으로 인해 구매를 망설였던 소비자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6월 26일부터 진행되며, 선착순 100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제품 및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엠이아이씨(www.meic.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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