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가 7월 6일부터 9월 5일까지 요가 태블릿 2 전 제품군 구매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세계 최초로 빔프로젝터를 탑재한 ‘홈 엔터테인먼트’ 태블릿으로, 국내에서는 3차 물량까지 완판 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있는 제품이다. 요가 태블릿 2 시리즈는 홀드, 스탠드, 틸트, 행 모드의 4가지 모드를 지원해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적합한 모드로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스크린 크기와 OS, 그리고 LTE 지원 유무에 따라 7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를 비롯해 옥션과 지마켓에서 동시 진행되며, 오픈마켓 별로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주력 제품인 요가 태블릿 2 프로 구매자에게는 전 마켓 공통으로 20만 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휴가 시즌을 맞이해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이동식 극장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40형 대형 스크린을 선착순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11번가에서는 마이크로 SD카드, 옥션에서는 2만 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제품에 따라 정품 악세서리 및 오피스 365 퍼스널 1년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레노버 요가 태블릿2 제품군은 할리우드 배우인 애쉬튼 커처가 실제 엔지니어로 제품 개발에 참여해 큰 인기를 불러일으킨 제품이다. 특히 요가 태블릿 2 프로는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캠핑장의 핫 아이템으로 소개되고 있다"라며, "전세계 1위 PC회사인 레노버는 앞으로도 고객지향적인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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