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입력장치 전문 브랜드 아이락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기계식키보드 'K10M'을 선보인다.
아이락스는 기존 K10 모델의 외관에 LED가 적용된 카일 청축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한 '아이락스 K10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K10은 플런저 방식을 적용한 제품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탄탄한 완성도로 PC방과 일반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모델이다.
이벤에 새롭게 선보이는 K10M 은 체리의 청축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키감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는 최신 카일 청축 스위치가 탑재되었으며, 특히 RED 컬러의 LED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시각적인 튜닝효과를 제공한다. LED 밝기 조절과 3가지 형태의 LED 모드도 지원된다.
또한, 30키 무한동시입력의 경쟁력과 키보드 보안프로그램과의 호환성도 갖추고 있는 등 게임과 일반환경에서 모두에서 기본기에 충실하면서도 화려한 외관을 자랑한다.
아이락스측에 따르면, 최신형 카일 청축스위치를 탑재한 K10M 기계식키보드는 이미 오랜시간 자체 테스트을 거치며 타이핑력이나 키감의 우수성을 검증했으며, 이를 통해 서비스 보증기간을 2년으로 확정했다고 강조했다. 그외 소비자 및 PC방 등 과실적 요소까지 유연성 있는 서비스 정책을 펼칠 것 이라고.
아이락스의 K10M 기계식키보드는 7월 8일 초기생산품에 대하여 특별프로모션을 한시적 진행하며, 7월 중순 이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소비자가격은 10만 9천 원.
카일 청축 기계식 스위치가 적용된 아이락스의 K10M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락스(www.i-rock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본지 리뷰섹션(goo.gl/sBS3f7)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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