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이원아이엔티(www.aoneint.com)는 전 세계 40여 개국 이상에서 유통되며 29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ANTEC(안텍)의 새로운 프래그십 PC 케이스인 S10을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ANTEC에서 새롭게 출시된 S10은 측면 4T 두께의 탄탄한 알루미늄 소재를 통한 견고한 디자인과 함께 기존 일반적인 케이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THREE CHAMBER DESIGN'을 접목, 각각의 주요부품마다 독립적인 공간 쿨링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적이면서 소음은 낮춰주는 획기적인 구조가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내부 THREE CHAMBER DESIGN 은 파워, 메인보드, HDD의 3가지 주요 부품이 독립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그중 HDD 부분에 설치시 Tool-less quick release 베이로 별다른 도구 없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진동방지 실리콘 가이드도 제공되어 HDD의 공진음을 효과적으로 잡아주며, HDD 전용 선정리 홀까지 별도 설계해 뛰어난 확장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쿨링팬 7개가 기본 장착되는 뛰어난 쿨링시스템도 특징이다. 이동식 팬 트레이로 쿨링팬의 장착 및 분리가 용이하여 청소 또는 다양한 시스템 구성이 매우 편리하면서 3개의 리퀴드 쿨링 시스템까지 지원해 최대 120/280/360mm 라디에이터를 장착, 최고 수준의 쿨링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촘촘한 에어 필터를 상단, 하단, 후면, 옆면 모두 탑재하고 케이스 상단에는 별도의 여닫이 덮개를 제공해 먼지 유입을 차단한다. 케이스 좌, 우 측면 모두를 손쉽게 열수있는 4방향 스윙도어 설계와 DOOR 버튼을 채택 손쉽게 도어 오픈이 가능하다.
또한, SSI CEB, E-ATX, ATX, Micro ATX, Mini-ITX 등 다양한 메인보드를 지원하며, 최대 317.5mm의 그래픽카드, 최대 165mm CPU 쿨러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메인보드 트레이 뒤쪽으로는 선정리 홀도 제공된다. 이 외에도 4개의 USB 3.0 포트를 비롯해 팬컨트롤러 및 카드리더기를 설치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도 배치되어 있다.
무게감 있는 탄탄한 케이스인 만큼 이동시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케이스 본체와 받침대 사이에 받침 홀을 설계해 손을 넣어 손쉽고 안정적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마감 처리되어 있다.
ANTEC S10 은 무상 3년(쿨링팬 등 일부 자재의 경우 1년 무상) AS가 제공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주)에이원아이엔티(www.aoneint.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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