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주)엠이아이씨(www.meic.co.kr)는 자사 PC방 전용 케이스 '잭팟'(JACKPOT)이 30만대 판매량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잭팟' 케이스는 PC방 환경에 최적화된 모델로, 내부 부품과 액세서리 도난 방지 기능은 물론 대형 그래픽카드, SSD 등의 고성능 부품을 위한 조립 지원과 뛰어난 쿨링 성능이 특징이다. 감각적인 컬러와 톡톡 튀는 스타일도 갖췄고 편리한 조립과 유지 보수 기능을 지원하는 점도 '잭팟'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고.
국내 시장에서 단일 모델 30만대 판매 돌파는 일반 컴퓨터 케이스는 물론 PC방 케이스로써는 이례적인 흥행으로, '잭팟' 시리즈가 출시된 3년만에 보인 성과이다. 특히 PC방이 계속된 불황에 신규 및 업그레이드 수요가 크게 감소한 상황에서 '잭팟'의 30만대 돌파는 큰 의미를 갖는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주)엠이아이씨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30만대 판매량을 돌파한 '잭팟' 케이스의 순항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차후에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확실한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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