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이 인기 캘릭터 '리락쿠마'와 특유의 귀여운 노락색으로 입혀진 라벨 프린터 'LW-H200RK' 리락쿠마 에디션 및 라벨 카트리지의 정식 판매에 나선다.
신제품은 키보드식 자판으로 라벨에 출력하고 싶은 문구를 바로 입력하고 출력할 수 있는 라벨 프린터로, 사용이 쉽고 휴대성이 높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라벨을 제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벨 프린터로 출력한 라벨은 네임택, 앨범, 다이어리, 달력, 편지, 선물포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물, 기름, 알코올로 인한 번짐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리락쿠마 에디션 'LW-H200RK' 라벨프린터는 지난 7월 15일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100대 한정 예약 판매가 단 이틀 만에 완판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예약 판매를 통해 리락쿠마 라벨프린터를 구매한 소비자는 추첨을 통해 한국엡손이 진행하는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받았다.
▲ 엡손 라벨프린터 리락쿠마 에디션 'Epson LW-H200RK'
신제품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대형마트, 알파문고, 오피스디포, 텐바이텐(http://www.10x10.c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엡손 라벨프린터 리락쿠마 에디션 마이크로 사이트(www.epson.co.kr/rilakkum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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