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THAN PC, HYPER CLASS COMPUTING'이라는 슬로건으로 최근 새단장한 데스크탑 브랜드 맥시멈기어(MAXIMUMGEAR)가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Heroes Of The Storm Superleague) 개막전의 이벤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9일, 해운대 백사장에서 CJ E&M과 OGN에서 주관하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개막전이 개최되어 약 천여 명의 관객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맥시멈기어는 특설무대에 상영되는 맥시멈기어 광고 영상을 사진 찍어서 OGN 페이스북에 공유하는사람들에게 경품으로 커세어(Corsair) K70, M45, HS30 등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블리자드의 역사와 세계관이 반영된 AOS 게임으로써 빠른 액션을 보여주는 온라인 전투 게임이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커뮤니티 오픈 토너먼트(HCOT)에서 승리한 MVP 블랙팀과 다나와 조커팀이 치열한 접전을 벌였던 개막전은 네이버, 아프리카TV, 다음 TV팟 등을 통해 생중계되었으며, MVP 블랙팀의 3: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새로운 라인업으로 재오픈한 맥시멈기어는 홈페이지(www.maximumgear.co.kr)를 통해 다양한 구성의 PC를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을 통한 주문 제작 역시 가능하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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