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MVA 패널 적용 풀HD 20형 광시야각 모니터 출시

2015.08.13 컴퓨팅 편집.취재팀 기자 :

(주)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 www.alphascan.co.kr)는 최신 광시야각 MVA 패널을 적용한 풀HD 해상도 20형 모니터 '알파스캔 AOC 2060 FH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다수의 20형 모니터들이 1600x900 해상도까지만 지원하는데 반해 2060 FHD는 1920x1080의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업무 효율을 높여주면서 더 많은 픽셀수로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TN이나 IPS 패널을 적용한 모니터 대비 3배나 높은 3000대 1의 명암비로 고화질 화면을 구현하며 편안하면서도 또렷한 색감과 뛰어난 암부 표현력을 갖추고, 밝은 장면이 갑자기 어두워졌을 때도 최적의 명암비를 유지하도록 해주는 동적명암비 역시 2천만대 1로 높아 어두운 배경의 게임이나 영화의 어두운 화면도 생생하게 보여준다.



상하좌우 시야각 178도의 최신 MVA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일반 모니터에 비해 상하 8도, 좌우 18도 이상 넓은 시야각을 제공해 어느 방향에서든 왜곡없은 색상의 화면을 볼 수 있다. 또한, MVA 패널은 여러 패널 종류 중 빛샘이 가장 적어 어두운 환경에서 작업하거나 사진 및 영상을 감상할 때도 깨끗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이와 같이 뛰어난 색상 표현력과 광시야각의 강점으로 MVA 패널을 적용한 모니터는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사진 작업이 많은 DSLR 유저, 그래픽 디자이너, 온라인 쇼핑이나 게임 매니아 등에게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신제품의 디자인은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에 블랙 헤어라인으로 마무리하여 스크래치 걱정 없는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수 있는 표준 100 x 100 규격의 베사홀도 제공하여 사용환경에 따라 일반형 또는 벽걸이 형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기능 스탠드를 장착할 경우 작업 환경에 맞도록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을 이용하여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최적의 소프트웨어 솔루션도 기본 제공된다.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제공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4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 외에도 모니터의 설정을 마우스로 컨트롤할 수 있는 'i-Menu' 소프트웨어도 지원해 효율성과 편의성도 높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윤도원 상무는 "이번 신제품으로 이제 20형 모니터로도 풀HD해상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B2C 고객은 물론 B2B 고객들의 눈길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라며, "알파스캔은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스펙과 디자인의 모니터 라인업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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