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GABYTE Technology Co. LTD (이하 기가바이트) 공식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www.jchuyn.com)은 22 페이즈 디지털 전원부와 크리에이티브에서 인증한 PC-Fi급 사운드 ZxRi 120dB+를 탑재하는 등 대한민국 상위 1% 하이앤드 유저를 만족시킬 '기가바이트 GA-Z170X-Gaming G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기가바이트의 Z170X-Gaming G1 메인보드는 인텔의 14nm 스카이레이크를 완벽하게 지원하고, DDR3보다 약 33% 높아진 클럭과 최대 20% 낮아진 소비전력을 가진 차세대 메모리 DDR4를 정식 지원하는 더욱 진화하고 강력해진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스카이레이크 플랫폼은 기존 하스웰 플랫폼과 다르게 메인보드에서 중요 전원을 관리하게 됨으로써 전원부의 내구성과 퍼포먼스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이에 맞춰 GA-Z170X-Gaming G1은 22 페이즈 디지털 전원부를 채용하여 정확하고 안정적인 전압 유지 및 전압 인가가 가능하고 시스템의 수명 또한 크게 배가 시켰다.
그리고 오버클럭 퍼포먼스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오버클럭 튜닝 IC Turbo B-Clock을 빌트-인 하여 BLCK(베이스클럭) 오버클럭을 90MHz~200MHz 까지 더욱 세밀한 튜닝을 통해 CPU의 잠재된 오버클럭 기능을 끌어 올릴 수 있다. 또한, 22 페이즈 전원부와 Turbo B-Clock의 오버클럭 튜닝 조합을 더욱 안정적으로 유지 할 수 있도록 수냉 시스템 구축시 비용까지 절감 할 수 있는 익스트림 수냉 Ready 솔루션을 기본 적용 하였다.
GA-Z170X-Gaming G1은 기가바이트 게이밍 메인보드의 아이덴티티인 사운드 특화 기능을 더욱 끌어 올렸다. 크리에이티브의 쿼드 코어 사운드 프로세서와 Burr-Brown High End 120dB DAC&트리플 OP-AMP를 조합하여 사운드의 명가 크리에이티브가 인증한 ZxRi 120dB+를 구현하였다. 이를 통해 PC-Fi에 견줄 수 있는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완성, 하이앤드 게이머는 물론 PC로 엔터테인먼트 생활을 즐기는 사용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인 기가바이트의 Z170 시리즈는 화려환 외형과 오버클럭&게이밍 성능 외에 차세대 인터페이스도 완벽하게 대응한다. 인텔의 USB 3.1 컨트롤러를 탑재하여 더욱 빨라진 전송 속도를 자랑하고 차세대 인터페이스 규격인 USB Type-C를 탑재하여 새롭게 선보일 IT 디바이스와도 다양한 조합을 가늠해볼 수 있다.
그리고 기존 SATA-Express보다 최대 60% 이상 빨라진 SATA-Express 포트 3개를 지원하고 M.2 슬롯 또한 기존 1개에서 2개로 확장되면서 RAID 조합까지 가능하게 되어 속도와 확장 모두를 만족 시켰다.
기본 번들 구성 또한 하이앤드 사용자를 만족시킨다. USB 3.1 Type-C/A 확장 베이와 최신 NVMe 초고속 SSD를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MiniSAS 커넥트-킷 그리고 시스템 조립 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G-Connector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제이씨현시스템㈜ 관계자는 "인텔 스카이레이크 CPU의 오버클럭 잠재력을 완벽하게 끌어올리도록 22 페이즈 디지털 전원부와 Turbo-B Clock 그리고 크리에이티브의 쿼드 코어 사운드 프로세서와 Burr-Brown High End 120dB DAC&트리플 OP-AMP를 조합하여 사운드의 명가 크리에이티브에서도 인증한 ZxRi 120dB+까지 탑재한 기가바이트 Z170X-Gaming G1은 대한민국 상위 1% 하이앤드 유저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기가바이트 Z170X-Gaming G1의 가격은 69만 9천 으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이씨현시스템㈜(www.jchuyn.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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