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차 입력장치 전문 브랜드 아이락스(www.i-rocks.co.kr)는 카일 정품 청축 기계식 스위치를 탑재해 정갈한 키감을 갖춘 기계식 키보드 'K10M'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제품은 레드 컬러 LED로 고급스러움을 높였으며, LED 밝기 조절은 물론 3가지의 LED 모드도 제공해 차별화를 꾀했다. 더불어 30키 무한 동시입력의 경쟁력과 키보드 보안프로그램 등과의 무리없는 호환성도 갖추고 있으며, 윈도우키 잠금 기능 등 게임 및 일반 환경에서도 기계식 키보드를 즐기기에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최신형 카일 청축스위치를 탑재한 K10M 기계식키보드는 이미 오랜시간 자체 테스트을 거치며 타이핑력이나 키감의 우수성을 검토를 끝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이와 같은 품질을 기반으로 2년의 서비스 보증기간이 적용된다. 그외 소비자 및 PC방 등 과실적 불량의 요소까지 유연성 있는 서비스 정책을 갖추며 입력장치 전문 브랜드로써의 안정감 및 신뢰감을 높였다고.
일반적인 기계식 키보드가 키보드 몸체에서 퉁퉁거리며 울림이 강한 타격이라면, K10M 기계식 키보드는 카일 청축 스위치가 보여주는 정갈한 키감을 바탕으로 여타의 기계식 키보드와 달리 강한 소음은 나타나지 않게 제작된 것 또한 차별화된 장점이다.
K10M 기계식 키보드는 정식 출시 1개월 전인 7월초 사전 체험행사를 통해 상품성을 인정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정식출시 이벤트에선 '4일간 사용후 불만족시 반품가능' 이라는 파격적인 특별 제안까지 두고 있다. 24% 할인과 불만족시 반품가능이라 조건을 걸고 8월 21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아이락스 K10M 기계식 키보드의 소비자가격은 10만 9천 원 이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락스(www.i-rock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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